1939년 5월 14일에 제왕절개로 약 2.7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한
5살의 리나 매디나라는 소녀..
이 소녀는 3세때부터 월경이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아기 아빠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때 태어난 아들 제라르도는 10살때
누이로 지냈던 리나가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제라르도는 40세가 되는 해에 사망을 했고..
리나는 그 아들이 33세가 되고 자신이 38세가 되던 해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하는군요..
이 리나는 페루의 리마에 아직까지도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게 사실인지..
만삭일 때의 리나
당시 수술을 했던 의사와 리나 그리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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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하자면 적어도 4살 중반때 임신을 했다는 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자.궁.파.열 되는 거 아냐?!
세상이 정말 요지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