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토리/잡담
1910년 프랑스 사람들의 상상력
샤우드
2007. 9.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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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식을 머리에 주입시키는 방법.
이것도 어떤 의미로 보면 인스톨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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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평범한 그림으로 보이는데...
저 패치카안에서 타고 있는게 뭔지 아는가?
'라듐' 이다..-ㅅ-;;
난방 몇 번 했다가는 골수 말라 죽을꺼임...-_-;
여하튼 사람이 생각하는 미래란 재미있는 법...
그런 의미에서 옛날 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것들의 연도를 보면..
아톰은 2003년 전 세계가 메트로 시티가 되어야 하는데 평범하다(..)
레이즈너는 1997년 지구가 노예가 되어 있어야 할 판인데?
북두의 권은 199X년 지구는 핵의 불길에 휩싸여야 하는데 아직 휩싸이지 않았다.
에반게리온 이미 세컨드 임팩트 겪고 2015년쯤의 서드 임팩트 걱정해야 된다..-_-a
가오가이가 2000년 쯤인걸로 아는데 존다가 없다?
사이버 포뮬라 한창 시즌 벌어져야 하는데 아스라다는 커녕 다른 것도 없어?
뭐 그 외에도 터미네이터라던가 여러가지로 따질게 한 두개가 아니다..
(마크로스만 해도 2009년인가...그런 걸로 아는데..-_-;)
은근히 가능성 있어뵈는 건 공각기동대?
'기업의 네트가 별을 덮고 전자와 빛이 뛰어다녀도 국가나 민족이 사라져 없어질 정도로 정보화되어 있는 근미래' 라고 하니 참 좋은 설정이다...
근데 배경연도가 나와있는 걸 보면 2029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