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제폰 OP - HEMISPHERE
# 라제폰 OP #
* HEMISPHERE *
♩♪ 노래 : 사카모토 마야 ♪♬
それでもいったいこの僕に
소레데모 잇타이 고노 보쿠니
그런데도 도대체 이런 나에게
何が出來るっていうんだ
나니가 데키룻테 이운다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거야
窮屈な箱庭の現實を
큐우쿠츠나 하코니와노 겐지츠오
갑갑한 모형정원의 현실을
變えるために何が出來るの
카에루 타메니 나니가 데키루노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人生の 半分も
진세이노 한분모
인생의 반 정도조차
僕はまだ生きてない
보쿠와 마다 이키테나이
나는 아직 살지 않았어
逆らって 抱き合って
사카랏테 다키앗테
거스르고 타협해가며
無意識に刻まれていく
무이시키니 키자마레테 이쿠
무의식중에 새겨져 가는
經驗のタトゥ-
케이켄노 타투
경험의 문신
崖っぷちに立たされた時
가켓푸치니 타타사레타 토키
벼랑 끝에 서게 되었을 때
苦難が僕の腕をつかみ
쿠난가 보쿠노 우데오 츠카미
고난이 나의 팔을 붙잡아
自分自身の在りかが 初めて見えたんだ
지분지신노 아리카가 하지메테 미에탄다
자기 자신이 있는 곳이 처음으로 보였어
もっと廣いフィ-ルドへ
못토 히로이 피루도에
좀 더 넓은 벌판으로
もっと深い大きな何處かへ
못토 후카이 오오키나 도코카에
좀 더 깊고 큰 어딘가로
豫測のつかない世界へ
요소쿠노 츠카나이 세카이에
예측할 수 없는 세계로
向かって行くだけ
무캇테 유쿠다케
향해 갈 뿐
敎えて"强さ"の定義
오시에테 "츠요사"노 테이기
가르쳐 줘, "강함"의 정의.
自分貫く事かな
지분 츠라누쿠 코토카나
자신을 관철하는 것일까
それとも 自分さえ 捨ててまで
소레토모 지분사에 스테테마데
그렇지 않으면 자신마저 버리면서까지
守るべきもの 守る事ですか
마모루베키 모노 마모루 코토데스카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일인 것일까
サバンナのガゼルが
사반나노 가제루가
사반나의 가젤이
土煙りを上げる
츠치케무리오 아게루
흙먼지를 일으킨다
風ん中 あいつらは
카젠나카 아이츠라와
바람 속에서 그 녀석들은
死ぬまで立ち續けなければ いけないのさ
시누마데 타치츠즈나케레바 이케나이노사
죽을때까지 계속 서 있지 않으면 안 되겠지
ヒトは步き續けていく
히토와 아루키츠즈케테이쿠
인간은 계속 걸어간다
ただ生きてゆくために
타다이키테유쿠 타메니
단지 살아가기 위해서
不完全なデ-タを
후칸젠나 데-타오
불완전한 데이터를
塗り變えながら進む
누리카에나가라 스스무
칠하고 바꾸면서 나아간다
始まりの荒野を獨り
하지마리노 코우야오 히토리
태초의 황야를 홀로
もう步き出しているらしい
모우 아루키다시테 이루라시이
이제 걷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僕は灰になるまで
보쿠와 하이니 나루마데
나는 재가 될 때까지
僕で在り續けたい
보쿠데 아리츠즈케타이
나로 있고싶어
遠い昔 何處から來たの
토오이 무카시 도코카라 키타노
먼 옛날 어디에서 왔을까
遠い未來に何處へ行くの
토오이 미라이니 도코에 유쿠노
먼 미래에 어디로 가는 걸까
知らないまま 投げ出され
시라나이 마마 나게다사레
모르는 채 내던져지고
氣づく 前に 時は 終わるの
키즈쿠 마에니 도키와 오와루노
알아채기 전에 때는 끝나는 걸까
始まりの 荒野を 獨り
하지마리노 코우야오 히토리
태초의 황야를 홀로
もう 步き出して いるらしい
모우 아루키 다시테 이루라시이
이제 걷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僕は 灰に なるまで
보쿠와 하이니 나루마데
나는 재가 될 때까지
僕で 在り 續けたい
보쿠데 아리츠즈케타이
나로 있고 싶어
崖っぷちに 立たされた 時
가켓푸치니 타타사레타 토키
벼랑 끝에 서게 되었을 때
苦難が 僕の 腕を つかみ
쿠난가 보쿠노 우데오 츠카미
고난이 나의 팔을 붙잡아
自分自身の 在りかが 初めて 見えたんだ
지분지신노 아리카가 하지메테 미에탄다
자기 자신이 있는 곳이 처음으로 보였어
もっと 廣い フィ-ルドへ
못토 히로이 피루도에
좀 더 넓은 벌판으로
もっと 深い 大きな 何處かへ
못토 후카이 오오키나 도코카에
좀 더 깊고 큰 어딘가로
豫測の つかない 世界へ
요소쿠노 츠카나이 세카이에
예측할 수 없는 세계로
向かって 行くだけ
무캇테 유쿠다케
향해 갈 뿐
僕は 僕の 事が 知りたい
보쿠와 보쿠노 고토가 시리타이
나는 나의 일을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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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
흔히 에반게리온과 많이 비교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이렇게밖에 말 할 수 없다.
"어딜 에바 따위와 이걸 비교해!"
감독 스스로도 오타쿠들 정신 차리고 방밖으로 뛰쳐나와 라는 주제의식과 함께 되는데로 가버린 것에 자기들 마음대로 의미해석을 해버린 에반게리온과는 확실히 다르단 말이닷..)!
뭐, 애니 감상에 대한 건 나중 따로 리뷰를 할 생각이지만(언제?) 에바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신지는 극장판에서까지 찌질대는게 변하지 않지만..
이건 주인공이 인간 된다고 할까? -_-;
그리고 해피엔딩이라 무척 좋아함
(사요나라가 나오는 그 에피소드는 역시 슬플 수밖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