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내에서 모처럼 즐긴 하루 전날 터미네이터4를 보러 극장가는 김에 시내에서 돈을 좀 썼다. 밥값이 가장 마니 나간 것 같은데(..) --뭐, 신발도 사고 오락실에서 태고의 달인도 하는 등 자질구레하게 돈 쓴 것도 있지만... 폰으로 먹기 전 부터 찍어봤는데... 이렇게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때마다 '누가 나에게 디카를 선물해주오!' 라는 마음의 소리를 =ㅅ= 원래는 스페인 돈까스 세트를 시켜볼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나와 동생이 주문하기 전에 매진(..) --다른 테이블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돈까스를 받은 손님이 왠지 부러웠다. 회덮밥 세트를 먹을지 알밥 세트를 먹을지 하다 고른게 이 회덮밥. 세트라고 해봤자 여기에다 우동 한 그릇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주문후에 뒷 메뉴에 장어 덮밥이 있었다는 걸 알고 탈력(..) 회덮.. 더보기 이전 1 다음